[뉴스프리존=인천, 이우창 기자] (사단법인)인천시민자원봉사회·한국웃음 운동인천본부 서구지회(회장 강병진)는 8일 인천 서구 관내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0일 전했다.
이날 서구 관내 인재개발원 도로변 일대를 돌며 손길이 못 미치는 주변 쓰레기 등을 수거하면서 회원끼리 돈독한 우호도 다졌다. 서구지회는 최근 노숙인 시설 등을 돌며 웃음과 연극 및 가요 노래를 선사하며 지역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천 남동구의회 민창기 의원 또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민 의원은 "지역을 가리지 않고 행복한 인천을 만드는데 더욱 열심히 일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병진 회장은 "봉사란 것이 다른 것이 없다. 어떤 단체 등 회원끼리 뜻이 맞아야 어려운 이웃과 지역발전을 위해서 봉사를 할 수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우창 기자
nuguna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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