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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농어촌 빈집 실태 조사
소유자 동의 거쳐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 등록
  • 김봉주 기자
  • 승인 2019.03.14 23:55
  • 수정 2019.03.14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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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은 3월 말까지 농어촌 빈집 실태를 조사한다.(사진제공=장흥군)

[뉴스프리존,전남=김봉주 기자] 전남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빈집을 효율적으로 정비하고 각종 정책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3월 말까지 농어촌 빈집 실태를 조사한다고 14일 밝혔다.

농어촌지역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해마다 증가하는 빈집은 장기간 방치돼 주민 생활의 안전을 위협하거나 미관을 해치고 범죄 우범 장소로 악용될 소지가 있다.

이번 농어촌 빈집 실태조사는 장흥군 전 지역 빈집을 대상으로 파손 등 거주가 어려워 철거가 필요한 빈집과 리모델링 또는 철거 후 공지 활용 가능한 빈집으로 구분해 실시한다.

활용 가능한 빈집은 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에 등록해 귀농귀촌인 등이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한다.

귀농·귀촌을 꿈꾸고 있는 도시민은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를 활용하면 필요한 빈집 정보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이번 농어촌 빈집 실태조사에 빈집이 누락되는 사례가 없도록 철저히 조사할 것”이라며 “농어촌 빈집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정비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및 마을공동체 발전에 기여 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봉주 기자  ticboy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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