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FC] 김혜민, ‘컨텐더리그 여성부 플라이급 판정승’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15일 오후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 볼룸에서 ‘2019 MAX FC 17 in 서울’ 대회가 열린 가운데, 컨텐더 리그 여성부 플라이급 출전한 김혜민 선수가 심판 3대2 판정승을 거뒀다.

1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펀치를 주고 받으며 난타전을 벌인 두선수는 1라운드는 서로 비슷한 스코어 가져갔다.

2라운드 중반부터 다소 지친 기색을 보였지만 서로 펀치와 킥을 주고 받으며 경기가 진행됐으며, 지친 상태에서도 김혜민 선수의 쨉과 킥이 적중률이 높았다.

3라운드까지 최선을 다한 두 선수는 결국 유효타를 조금더 가져갔던 김혜민 선수의 심판 3:2 판정승으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한편, ‘MAX FC 17 in Seoul’은 컨텐더리그와 맥스 리그로 진행 됐으며, 맥스 FC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IB-SPORTS를 통해 녹화 중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