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현주 선수     ⓒ성종현 기자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15일 오후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 볼룸에서 ‘2019 MAX FC 17 in 서울’ 대회가 열린 가운데, 컨텐더 리그 여성부 페더급에 출전한 오현주 선수가 승리를 거뒀다.

1라운드는 서로 펀치와 킥을 주고 받으며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갔으나 2라운드와 3라운드에서 오현주 선수가 유효펀치를 적중시키며 유리하게 경기를 이끌어 갔다.

결국 펀치 적중률이 높았던 오현주 선수가 판정승을 거두며 승리했다.

한편, ‘MAX FC 17 in Seoul’은 컨텐더리그와 맥스 리그로 진행 됐으며, 맥스 FC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IB-SPORTS를 통해 녹화 중계 된다.

 

▲ 최은지 선수가 펀치를 적중 시키고 있다.     ⓒ성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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