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리 vs 최훈     ⓒ성종현 기자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15일 오후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 볼룸에서 ‘2019 MAX FC 17 in 서울’ 대회가 열린 가운데, -70kg 웰터급에 출전한 이승리가 심판 5대0 판정승을 거뒀다.

팀매드에서 종합격투기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이승리는 과거 킥복싱 14승 3패의 전적을 가지고 있는 입식 격투가다.

1라운드 서로 탐색전을 이어가던 두선수는 2라운드 난타전 끝에 이승리 선수가 다운을 빼앗으며 기세를 몰아갔다.

이후 펀치와 킥으로 유효타를 많이 가져간 이승리는 3라운드에서도 다운을 빼앗으며 승기를 잡았고 결국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승리를 거뒀다.

한편, ‘MAX FC 17 in Seoul’은 컨텐더리그와 맥스 리그로 진행 됐으며, 맥스 FC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IB-SPORTS를 통해 녹화 중계 된다.

 

▲ 이승리 vs 최훈     ⓒ성종현 기자
▲ 이승리 vs 최훈     ⓒ성종현 기자
▲ 이승리 vs 최훈     ⓒ성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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