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업무협약 맺고 매년 어르신들에게 문화공연
[뉴스프리존=김현무 기자] 사)세계전통문화놀이협회(대표 조혜란.이하 전문협)는 15일 수원 효자노치원에서 실버치어로빅 공연단 낭랑18세와 전통퍼포먼스 공연단 달존, 어린이 치어리딩 공연단 아꿈세가 치어리딩과 난타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실버치어로빅 지도자들의 뇌체조 수업으로 시작해 치어로빅 공연과 달존의 난타공연, 아꿈세의 치어리딩 공연으로 어르신들과 하나되는 모습을 연출했다.
노치원의 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너무나 좋아하시는 시간이었다. 함께 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에 전문협 조혜란 대표는 “좋은 인연을 맺고 어르신들의 정신과 육체를 건강하게 해드릴 수 있다면 그보다 큰 선물은 없다”라며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그런 공연을 앞으로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전문협은 2018년 수원 효자노치원과 업무협약을 맺어 어르신들께는 문화 공연을 보여드리고 협회는 실버치어로빅 지도자들이 수업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나게 됐다.
김현무 기자
k15412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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