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연합캠프 2019년 여름 해외영어캠프 진행(사진제공: MBC연합캠프)

MBC연합캠프에서 2019년 여름방학 맞이해 8개국에서 14개 해외영어캠프를 인기리에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전했다.

MBC연합캠프 김진철 수석매니저는 “국가별 스페셜 할인을 진행하여 최대 60만원의 프로그램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현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국가별 프로모션 기간 동안 인기 프로그램에 대한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며 “여름방학 동안 해외영어캠프를 고민하는 학부모님들은 전문가와 심층 상담을 통해 학생에게 최적의 캠프를 찾는 것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만명 이상의 학생들을 다양한 해외영어캠프로 송출한 MBC연합캠프는 2019년 여름에도 다양한 영어캠프를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미국 동부 메릴랜드 해외영어캠프, 미국 동부 애틀란타 해외영어캠프,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해외영어캠프를 가동 중이다.

또한, 캐나다 밴쿠버 해외영어캠프, 캐나다 캘거리 해외영어캠프, 뉴질랜드 오클랜드 해외영어캠프, 호주 브리즈번 해외영어캠프, 영국&유럽투어 해외영어캠프, 사이판 수스페 해외영어캠프, 싱가폴&말레이시아 해외영어캠프, 필리핀 알라방 해외영어캠프, 필리핀 캠브리지힐스 해외영어캠프, 미국 아이비나사 해외영어캠프, 유럽 여행 해외영어캠프 등 많은 국가에서 해외영어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캠프 관계자는 “미국 동부 애틀란타 영어캠프는 미국 동남부 최대의 도시에서 사립학교 정규 스쿨링과 Summer camp에 참여하고 올랜도 나사센터 체험과 디즈니랜드 등 2박 3일 탐방을 하며, 미국 동부 메릴랜드 해외영어캠프는 Summer camp와 명문 대학생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아이비리그 탐방으로 뉴욕 문화체험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해외영어캠프는 Summer camp와 ESL 수업을 병행하며 2박 3일 실리콘밸리, 샌프란시스코를 탐방한다”고 덧붙였다.

미국뿐만 아니라 캐나다 밴쿠버 해외영어캠프와 캐나다 캘거리 해외영어캠프는 현지 학교에서 Summer camp를 진행하며 ESL 수업과 홈스테이를 경험하고 미국 시애틀 3박 4일 탐방이 진행된다.

사이판 해외영어캠프는 현지 학교 정규 수업과 ESL 수업, 기숙사 생활을 하며 주 4회 이상 액티비티 참여를 통해 영어와 체험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호주 해외영어캠프와 뉴질랜드 해외영어캠프는 현지 학교 정규수업과 ESOL 수업을 병행하며 두 캠프 모두 홈스테이를 경험할 수 있다.

영국&유럽 해외영어캠프는 유럽의 국제 학생들과 함께 현지 학교에서 Summer camp를 참여할 수 있으며, 기숙사 생활을 하고 독일, 스위스, 프랑스 3개국 서유럽 투어를 진행한다고 캠프 측은 밝혔다.

이외에도 단기간에 영어실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필리핀 알라방 해외영어캠프, 필리핀 캠브리지 해외영어캠프, 싱가폴&말레이시아 캠프는 1:1 수업 또는 1:4 수업을 기본으로 하는 영어 몰입 기숙형 캠프로 매년 인기리에 마감되는 캠프이다.

김진철 수석 매니저는 “여행캠프로는 역사적 인물의 발자취를 따라 인문학 탐방을 할 수 있는 유럽 여행캠프, 단기간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미국 동부 아이비나사 여행캠프가 있다”며 “MBC연합캠프는 자녀안심이라는 슬로건을 따라 안전하게 아이를 맡길 수 있고 24시간 영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아이의 자신감을 키워준다”고 언급했다.

현재 진행 중인 국가별 스페셜 프로모션 이벤트는 국가, 주수 별로 상이한 할인 비용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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