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지난 21일 경상대학교 국제어학당 대강당에서 경남도내 복무기관 종합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했다.ⓒ사천시

[뉴스프리존,사천=정병기 기자]경남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지난 21일 경상대학교 국제어학당 대강당에서 경남도내 복무기관 종합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남지방병무청장이 도내 1,028개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을 대상으로 사회복무요원 복무분야 전반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이중 사천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했다.

사천시 소속 사회복무요원은 10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공무원 및 직원들의 보조 역할을 충실히 하고, 사천시에서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복무환경 개선 및 사기진작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이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사회복무요원들이 각 기관 및 부서에서 성실히 복무하고 있어 사회복무요원 배치를 희망하는 곳이 많이 늘어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수한 복무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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