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기반으로 스마트워크(Smart Work) 추진..인권 경영에 앞장

인천환경공단 인권경영 선포식 모습(사진 : 공단 제공)

[뉴스프리존=인천, 이우창 기자] 인천환경공단은 빅데이터 기반을 통해 “스마트워크(Smart Work)를 추진하여 환경전문기업으로 그 전문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획을 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공단은 24일 하수운영데이터 개량화를 통해 그 테이터는 행정자료로 활용한다"고 전했다. "실적관리 프로세스 표준화, 수질처리" 등 예산을 투입함으로 분석된 예측 자료가 시설운영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사용될 계획임을 강조했다.

- 악취제로 및 시민이 체감할 악취저감을 위해 노력

먼저 시민체감 악취저감을 위해 대규모 악취개선사업이 추진된다. "가좌 하수․분뇨, 음식물 처리시설 등 악취개선을 위해 약 298억여 원"을 단계별로 예산을 투입하여 시설을 개선한다.

그리고 악취 탈취설비 예방 정비 강화 및 모니터링 등 관리상태 상시점검의 체계를 구축하여 악취관리에 집중할 예정이다.

- 지역주민의 인권존중과 상생발전을 다짐

최근 지역주민의 인권존중과 상생발전을 위해 인권경영에 대한 선포식을 개최했다. "인권침해 사전예방, 안정적 환경경영 실천, 강제노동 금지 등 보편적 자유와 권리, 인간적 존엄성"을 보장받을 수 있는 인권경영을 대외적으로 선포, 공기업이 선도적 역할에 앞장 선다.

- 공기업 사회적 책임을 실천

이 밖에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주민편익시설, 작은 음악회, 환경문화 행사" 등 다양한 시민행사를 개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면서 혁신적인 열린 경영을 추진할 예정이다.

관내 "고교와의 멘토·멘티 결연, 자율학기제 지원 일환으로 직업체험 교실운영, 농촌지역 폐비닐수거' 봉사활동 등 지속적인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방공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

한편, 공단은 2007년 설립 이후 11년간 축척해 온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환경기초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인천지역의 수질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살고 싶은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전문적인 환경 공기업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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