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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세에 침탈당한 조국의 주권을 되찾기 운동.. 독립운동가 최재형순국 99주기 추모식독립운동가 최재형 순국 99주기 추모식 4월 5일
  • 안데레사 기자
  • 승인 2019.03.26 21:58
  • 수정 2019.03.2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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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리존= 안데레사 기자] (사) 독립운동가최재형기념사업회는 오는 5일 오전 10시, 독립운동가 최재형순국 99주기 추모식을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개최한다.

러시아 연해주에서 항일독립운동의 대부로 한인들의 교육을 위해 32개의 한인학교를 세우고 항일독립의군들에게 무기와 의식주를 지원하고, 안중근 하얼빈 의거를 직접적으로 도운,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은 1920년 일본이 저지른 4월참변때 4월 5일에 일본 헌병에게 체포되어 4월 7일에 돌아가신 후 지금까지 어디에 묻혀있는지도 모르는 상태이다.

최재형기념사업회는 지난 2015년 국립서울현충원 부부 위패비 5번에 최재형 선생과 부인 엘레나의 이름를 봉안했다.

특히 올해 3월 28일에는 우수리스크의 최재형고택이 최재형기념관으로 개관했고, 4월 4일에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최재형기념사업회와 안민석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한민족평화나눔재단과 공동으로 최재형순국 100주년 추모위원회를 발족시켰다.

최재형기념사업회 문영숙 이사장은 추모사에서 2020년이면 최재형선생 순국 100주년을 맞는데 최재형 선생은 연해주 항일독립운동사에서 독립운동가들의 단순한 조력자가 아니라, 항일독립운동을 주도적으로 이끈 연해주 독립운동의 대부역할을 했다고 강조하며 1962년 당시 최초로 국가유공자들에게 서훈을 줄 때 최재형 선생은 후손이 국내에 없고, 남과 북이 분단이 되고 소비에트 시절이라 최재형 선생의 국적이 러시아라는 이유 때문에 훈격도 저평가되어, 앞으로 제대로 된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재형순국 99주기 행사는 1부 끝 순서로 역사어린이합창단의 <독립군가>와 <최재형 노래>가 이어진다.

2부에서는 <최재형 정신> 선포식을 할 예정이다. 최재형선생은 기업가, 교육가, 독립운동가, 언론가로 연해주 한인들의 지도자적 삶을 사는 동안 자신이 누릴 수 있는 모든 지위와 재산과 생명까지도 조국과 민족을 위해 모두 헌신하셨다.

최재형의 삶은 크게 세 가지로 압축할 수 있는데 ▲외세에 침탈당한 조국의 주권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희생한 독립운동가 ▲기업으로 축적한 부를 조국과 민족을 위해 사용한 사회공헌가. ▲민족학교를 설립하고 인재를 양성한 교육가로서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셨다.

최재형기념사업회는 최재형 선생 순국 100주년을 앞두고 이 시대에 절실하게 필요한 <노블리스 오블리주> 정신을 최재형 선생이 온전히 실천하셨기 때문에 최재형 정신을 <노블레스 오블리제 정신을 실천한 독립운동가>로 정의하면서 이 시대 우리사회의 지도층이 최재형 정신을 본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재형기념사업회는 이미 2011년부터 최재형선생의 정신을 이어받아 <최재형장학회>를 설립해 사단법인 <독립운동가최재형기념사업회>로 거듭나는 동안 100여 명 가까운 국내외 고려인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독립운동가 최재형?..

안데레사 기자  sharp229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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