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의정부=임새벽 기자] 의정부시의회(의장 안지찬)는 지난 22일 제288회 임시회 제 2차 본회의를 열어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총 7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12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의정부시의회 제288회 임시회 모습 <사진=의정부시의회>

먼저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상정한 ▲의정부시 납세자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정부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정부시 청년배당 지급 조례안 ▲2019년도 재단법인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출연안 ▲의정부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정부시 도로명주소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을 원안가결 하였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편성된 사업의 필요성·적정성·효율성 등에 중점을 두고 면밀하게 심사한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하였다.

다음 회기인 제289회 임시회는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5일간 개회할 예정이고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방문 등의 의정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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