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 혼술 등 1인가구를 겨냥한 혼족들의 신조어가 더이상 어색하지 않은 시대가 왔다. 지난 3일 통계청에 등 따르면 올해 1인가구의 비중은 전체의 29.1%로 추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인가구는 지난 1990년 9.0%에서 2015년 26.5%로 급증했으며, 이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 오는 2035년 34.3%까지 확대될 수 있다.

이러한 변화에 가구, 식품, 여행 등의 업계도 1인족들을 위한 상품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트렌드에 민감한 부동산 업계 역시 1인가구를 위한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방 역시 소형 주거지에 따른 수요가 요구되는데,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전국에서 가장높은 오피스텔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대전시 5개구 중 2번째로 인구 및 세대수가 많고 1인 가구 역시 동구(34.6%)에 이어 2번째로 큰 29.6%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주거시설 중 아파트의 점유율이 가장 높은 유성구는 지역 내 사업체와 종사자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며 오피스텔 등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 주거시설 수요가 꾸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내년 10월 준공 예정인 대덕 테크노밸리 포스코ICT 포레안 오피스텔은 전실 복층으로 설계된 효율적인 오피스텔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4층~지상10층 1개동으로 이뤄진 해당 오피스텔은 총 402실이며, 1층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지하 1~4층에는 436대의 넉넉한 주차장이 만들어진다. 

대덕 테크노밸리 포스코ICT 포레안은 대전 제3,4 일반산업단지, 첨단산업단지, 대덕테크노밸리 등이 단지 주변에 자리해 직주근접을 갖췄으며 우수한 교통여건과 완성된 생활기반시설, 업무시설 밀집 등이 프리미엄으로 지목되고 있다. 또한 단지 뒤편에 롯데마트가 있고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이 내년 말쯤에 준공예정이다. 위치또한 반경 1km 내에 다양한 근린공원이 위치해 입주민들은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대전, 세종, 청주 중간에 위치한 대덕 테크노밸리 포스코ICT 포레안은 차량 4분 거리에 북대전IC가 자리하며 대덕JC를 통해서도 인접 지역 진∙출입이 수월하다. 단지 인근으로 7개 버스노선이 구축돼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며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등을 통한 광역 도로망도 완비한 교통 여건을 갖췄다.

대전 최초로 IoT(Internet of Things) 시스템을 적용하기도 했다. 관평동 대덕 포레안은 집안사물들을 인터넷에 연결, 언제 어디서나 원격으로 제어가 가능하며 전 세대 지역난방 공급으로 저렴한 난방비와 넓은 공간 활용도 누릴 수 있다.

오피스텔 실내에는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4m 층고의 복층형 설계가 적용된 가운데 최소한의 공간을 활용한 빌트인 가구설계가 특징이다. 인출식 테이블, 계단 하부 수납공간, 인출식 포켓빨래건조대, 계단장과 더불어 빌트인 냉장/냉동고를 비롯해 가전 소물장, 붙박이장/스타일러, TV장, 입식화장대, 신발장 등이 설치된다. 또한 쿠첸 2구 쿡탑, LG 스타일러, LG콤비냉장고, 삼성 전자레인지, LG세탁기, 에어컨 등의 풀옵션 가전제품을 제공해 퀄리티를 높였다.

대덕 테크노밸리 포스코ICT 포레안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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