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주축의 히어로, 수 많은 입식 강자들 참전. 6월 별들의 전쟁은 시작된다"

[뉴스프리존=변성재 기자] 경상도 영남 중소 입식 격투대회 "HERO(히어로/ 최종윤 대표)"가 2019년 첫 흥행을 준비하고 있다.

다가오는 6월, 히어로는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가제: 2019 김해시협회장배 전국 무에타이 대회& HERO SEASON 04)"를 연다고 최종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히어로는 대한민국 입식 격투화석으로 알려진 '스나이퍼' 최종윤 대표가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탄생시킨 중소 입식 격투대회로, 작년 11월 히어로 시즌3를 개최하며 2019년 첫 대회를 개최한다.

당시 히어로 시즌3에 최종윤 대표의 애제자로 소문난 '리틀 최종윤' 김동현이 히어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등극과 입식 차세대 스타 '더 엑스퍼트' 이승현의 탄생, 제민걸, 박태민, 김동인 등 신예들의 쾌승을 거둔 바 있다.    

2일 본 뉴스프리존 기자와 전화 인터뷰에 최종윤 히어로 대표는 "다가오는 6월, 경남 김해에서 히어로 시즌4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이번 대회에 영-호남을 주축으로 수 많은 입식 강자들의 참전을 약속 받았고, 추후 보도자료를 통해 말씀 드리겠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우리 히어로는 영-호남 입식 격투기 발전과 더 나아가 대한민국 입식 격투단체와 어깨 나란히 할 것이다. 최근 격투기 인기는 대단하며, 기세를 몰아 히어로도 많은 단체들과 함께 협약하며 멋진 대회와 화끈한 경기로 국내 입식 격투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대회는 아침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아마추어와 준 프로 시합이 개최되며, 메인은 저녁 6시에 열린다. 이날 히어로 헤비급 챔피언 방어전과 라이트 헤비급 방어전, 원데이 토너먼트 챔피언전, 최강전, 여성부 등 다양한 경기가 열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9 김해시협회장배 전국 무에타이 대회& HERO SEASON 04 참가 및 관련사항은 히어로 공식 카페와 제이와이 멀티짐을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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