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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피해 하루 평균 16명.. 2016년 2천407건, 2017년에는 3천980건등 매년 50% ↑비상
  • 김용환 기자
  • 승인 2019.04.02 17:08
  • 수정 2019.04.0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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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리존, 경기= 김용환 기자] 2일, 지난 한 해 경기 남부지역에서 발생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가 전년 대비 50% 가까이 늘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날 이에 경찰은 보이스피싱과의 전면전을 선포하고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작년 한 해 동안 관내 총 5천8백 여 건의 보이스피싱 범죄가 발생해 피해액이 700억 여 원에 달했고, 전년 대비 발생 건수는 47.8%, 피해액은 68.9% 늘었다고 밝혔다.

경찰 모든 부서를 총동원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다. 수법 별로 살펴보면 금융기관을 사칭해 대출금 상환 등을 명목으로 선입금을 요구하는 '대출사기형'이 5천 여 건, 검찰 등 수사기관을 사칭해 자금 이체를 유도하는 '기관사칭형'은 8백 여 건으로 조사됐다.

피해 규모도 행동들이 해마다 대범해지고 심지여 검찰 등 수사기관을 사칭해 자금 이체를 유도하는 '기관사칭형'은 807건이었으며 하루 평균 16명의 피해자가 발생했고, 1억6,000만원의 피해금이 보이스피싱 일당에게 넘어간 셈이다. "특히 최근에는 수사절차 등을 빌미로 악성코드를 심은 휴대폰 앱 설치를 유도하는 수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면서 "이 앱을 휴대전화에 설치하면 실제 기관번호로 전화를 걸더라도 악성코드 때문에 사기범에게 착신이 전환되는 만큼 처음부터 의심스러운 앱을 설치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피해 규모도 해마다 커져 지난 2016년에는 2,407건(219억원), 2017년 3,980건(419억원), 2018년 5,883건(707억원) 등 매년 50% 가까이 늘고 있다. 지난해 발생한 보이스피싱 범죄를 수법별로 살펴보면 금융기관을 사칭해 대출금 상황 등을 명목으로 선입금을 요구하는 ‘대출사기형’이 5,076건(86%)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피해액도 506억원으로 71%를 차지했다. 검찰 등 수사기관을 사칭해 자금 이체를 유도하는 ‘기관사칭형’은 807건이었다. 특히 최근에는 대출 진행이나 수사절차 등을 빌미로 악성코드를 심은 스마트폰 앱 설치를 유도하는 수법이 기승을 부리며 피해가 커졌다.

김용환 기자  news700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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