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입식 격투가 -57kg 페더급 강자들, 경남 김해로 총집합"

이성현과 최종윤 히어로 대표, 김양식 히어로 부대표, 펫뭉콘

[뉴스프리존=변성재 기자] 경상남도 김해 입식 격투대회 HERO(히어로/ 최종윤 대표)가 -57kg 페더급 원데이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히어로는 오는 6월,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2019 HERO SEASON 04& -57kg FEATHER WEIGHT ONE DAY TOURNAMENT"가 열린다고 최종 발표했다. 

장소는 아직 미정, 경남 김해를 주축으로 서울과 경기도, 인천, 대전, 호남 등 수도권에 서식하는 국내 입식 격투가 -57kg 페더급 강자들이 경남 김해로 총집합 할 예정이다. 

히어로는 올해 4회째를 맞이한다. 경남 김해서 탄생된 히어로는 대한민국 입식 격투기 베테랑 출신의 '스나이퍼' 최종윤 대표가 영-호남의 화합을 위해 탄생시킨 신생 입식 격투대회다. 

지난 11월, 경남 김해고등학교에서 열린 히어로 시즌3에서 '現 히어로 헤비급 챔피언' 김길재와 現 히어로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리틀 최종윤' 김동현, '더 엑스퍼트' 이승현 등 수 많은 선수가 탄생되며 돌풍을 예고했다.   

본 뉴스프리존과 전화 인터뷰에 최종윤 히어로 대표는 "이번 히어로 시즌4는 -57kg 페더급 원데이 토너먼트가 메인이벤트로 장식된다"며 "전국에 서식하는 입식 페더급 강자 및 신예들이 참전을 예고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 대표는 "-57kg 페더급에는 정말 많은 강자들이 있다. 예를 들면 히어로 간판스타로 자리매김한 '비밀병기' 김종하는 젊은 나이에도 베테랑 선수와 같은 노련미와 파워풀 넘치는 공격으로 대회장에 찾아온 팬들에게 열광시키는 파이터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더 엑스퍼트' 이승현 선수도 이번 토너먼트 대회에 참가하지 않을까 유추해본다. 이 밖에도 한국과 전 세계 강자들이 자웅거리는 국제전과 히어로 챔피언 방어전과 챔피언 결정전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최 대표는 "추후 보도자료를 통해 대진카드를 발표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팬과 선수, 그리고 대한민국 입식 격투기를 사랑하는 분들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멋진 대회를 만들 것을 약속드린다"고 인터뷰를 마쳤다.

한편, "2019 HERO SEASON 04& -57kg FEATHER WEIGHT ONE DAY TOURNAMENT" 참가 및 관련사항은 히어로 공식 카페와 제이와이 멀티짐 카페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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