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양구=김종용 기자] 4일 춘천~속초간 동서고속철도사업의 조속한 진행을 염원하는 강원도민 '마음을 듣다. 마음을 잇다' 행사가 양구터미널 앞에서 열렸다.
30년간 강원도의 핵심 숙원사업인 춘천~속초 철도건설사업에 대한 열망을 담은 양구 군민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 사업은
춘천에서부터 화천, 양구, 인제, 속초까지 93.9㎞ 단선전철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완공이 되면 시속 250㎞급 급행열차가 투입돼 용산역에서 속초까지 약 1시간 15분 내 주파가 가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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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용 기자
doa11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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