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사고 중증장애인 재활 위해 공동 노력에 합의

업무협약체결 모습(공단 제공)

[뉴스프리존=인천, 이우창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본부장 김용헌)와 노틀담복지관(관장 신인미)은 “자동차사고 중증장애인 재활”을 위한 '개인별 맞춤형 자세유지기구 제작 보급'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본 협약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와 노틀담복지관이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활동편의 제공을 위하여 맞춤형 자세유지기구를 제작하여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재활보조금 지원 대상자들에게 무상으로 수혜 지원토록 했다.

한편, 김용헌 공단 인천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지원사업 외에도 지역사회공헌활동 기업체 및 단체와의 연계 등 다양한 협업을 통하여 꾸준히 이웃사랑 실천 의지를 표명하고 지원가족 모두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신뢰받는 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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