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해외영어캠프(사진제공=MBC연합캠프)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MBC연합캠프는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미국, 뉴질랜드, 필리핀, 사이판, 캐나다, 호주, 영국까지 총 8개국에서 진행되는 14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많은 캠프 중에서도 미국 동부지역의 버지니아에서 진행하는 캠프는 2019년 7월 20일부터 2019년 8월 16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김진철 MBC 연합캠프 수석매니저는 “미국 동부 버지니아캠프는 조지워싱턴, 토머스, 제퍼슨 등 다수의 대통령들을 배출한 국제적인 도시에서 캠프가 진행된다”며 “우리 아이들은 교육의 고장 버지니아에서 미국 사립학교의 유학체험을 하게 되며, 이번 여름캠프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미국 동부 버지니아 캠프는 미국 내 TOP50 기독교 사립학교(Veritas Collegiate Academy) 에서 썸머스쿨이 진행된다. Veritas Collegiate Academy(VCA)는 지난 5년간, 학생들의 70%를 매년 미국 상위 35개 대학에 진학시킨 미국 내에서도 입소문난 명문 사립학교이다.

Veritas Collegiate Academy는 다양한 교육 방법론 중에서도 역사적으로 탁월한 사상가(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 지도자(조지 워싱턴, 토머스 제퍼슨 등)을 양성했던 고전교육을 선택하여 학생들의 수업을 진행한다. 아이들은 캠프를 통해 미국 동부 명문 사립학교에서 직접적인 교환학생 체험하게 된다고 캠프 측은 밝혔다.

김진철 수석매니저는 “미국 현지 친구들과 함께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수업을 듣고 뮤지컬, 드라마, 스포츠수업 등 한국과 다른 수업방식으로 흥미로운 썸머캠프를 경험하게 된다”며 “이외에도 원어민 선생님과 방과후 스포츠 액티비티 수업을 통해 적극적으로 현지 친구들과 소통하게 된다. 때문에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성취감을 키우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여름방학,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 3박4일간 하버드, MIT, 예일대학 등 세계 최고의 아이비리그를 탐방하게 된다. 탐방하며 아이들은 한인 재학생과의 멘토링 시간을 갖고, 학습방향과 진로적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캠프 측은 마지막으로 미국 현지 문화 체험의 꽃, 홈스테이 생활을 통해 미국 현지인의 삶을 직접적으로 경험시켜 주며, 아이들은 썸머캠프 수업 외에도 홈스테이 생활을 통해 24시간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게 된다.

그밖에 MBC연합캠프가 운영하는 해외 영어캠프 프로그램으로는 미국 동부 메릴랜드 해외영어캠프, 미국 동부 애틀란타 해외영어캠프, 캐나다 밴쿠버 해외영어캠프, 캐나다 캘거리 해외영어캠프, 호주 브리즈번 해외영어캠프, 영국&유럽투어 해외영어캠프, 사이판 해외영어캠프, 필리핀 알라방 해외영어캠프, 필리핀 캠브리지 해외영어캠프, 미국 아이비나사 해외영어캠프 등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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