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인천. 이우창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본부장 김용헌)는 13일 오후 2시에 인천대공원 문화마당에서 ‘교통안전퀴즈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한편, 대회 대상자는 인천대공원 문화마당에서 진행하고 있는 재난안전전시회에 참여한 모든 인천시민이다.
이번 퀴즈대회는 총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총 90문항으로 진행됐다. 가족과 동반한 어린이와 성인들이 모두 각자의 교통안전 의식수준을 발휘하는 행사였다.
이와 관련, 참석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제공됐으며, 대상은 윤은혜(41세, 주안)씨가 최종 선정되어 부상품으로 그릴세트와 자전거 안전모가 지급됐다.
그 외 70여명에게는 자전거 안전모, 선풍기 등 가정용품이 지급됐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본부장 김용헌)는 이번 교통안전퀴즈대회를 통해 인천시민의 교통안전의식이 향상되어 모든 참석자들이 교통문화선도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이우창 기자
nuguna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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