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회 치어로빅등급제 검정시험 모습.

[뉴스프리존=김현무 기자] 사)세계전통문화놀이협회(대표 조혜란)는 13일 경기 수원시 소재 협회사무실과 야외에서 치어로빅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제 8회 치어로빅등급제 시험과 제 3회 호렁지기 심판&강사 자격증시험을 진행했다.

이날 오전에 시험을 치른 치어로빅은 협회에서 치어리딩의 손동작과 에어로빅의 발동작을 결합해 신체를 튼튼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운동으로써, 이를 통해 남녀노소의 건강을 지키는 치어로빅 강사 배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제 3회 호렁지기 심판&강사 자격증시험 모습.

이어 오후에 시험을 치른 자격증시험인 호렁지기는 투호·굴렁쇠·딱지·제기를 릴레이 경기로 모아 결승을 빨리 통과한 팀이 이기는 방식의 스포츠게임으로써, 전통놀이를 통해 뇌를 발달시키고 바통터치를 통해 서로의 친밀감과 유대감을 발달 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조혜란 대표는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서 치어로빅을 통해 충분히 꿈꿀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라며 “협회는 지속적으로 전통문화와 놀이의 보급과 계승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