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정부 성공을위해' 문재인지지자들이 기초단체장 라이브 토크쇼 연다.

[김은경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만 애쓴다고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낼 수 없어"

"새 시대를 바라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국회, 사법부, 일반 시민들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함께 해나갈 때 우리는 촛불혁명을 제대로 완수할 수 있다"

"문재인대통령 지지자들이 묻는다" 오는 19일 오후 7시 수원시청역 인근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기초단체장들의 토크쇼가 열릴 예정이다. 

토크쇼를 주관,주최하는 문대통령지지자 모씨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토크쇼의 취지에 대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역할과 기능,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철학에 대한 이해와 지방자치분권을 위해 기초단체에서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에 대한것과  "문재인 대통령의 1호 공약인 공수처 설치 등에 대한 기초단체장들의 생각을 묻고 답을 들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토크쇼에 수원 염태영시장, 오산 곽상욱시장, 화성 서철모시장 이렇게 세 지역의 기초단체장이 초대되었다.

세 지역의 명칭 한 글자씩을 따면 '산수화'인데 익히 세 지역의 단체장들은  ' 산수화 상생협약식'을 맺은 바 있다.
그래서 이번 콘서트에서도  '산수화, 상생의 대화'라는 콘셉으로  진행된다.

뉴비씨가 유투브로 생방송을 하고 뉴비씨의 백광현씨가 사회를 보며 진행을 한다.

수원 지역구인 김진표,박광온,김영진,백혜련의원, 화성 지역구인 권칠승, 이원욱의원, 오산 지역구인 안민석의원이 축사 영상을 보낸다고 밝혔으며 문재인정부 초대 대변인을 지낸 박수현 국회의장 비서실장과 '공수처설치 촉구 1호'로 알려진 박영선 중소기업벤처부장관이 축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보낸다고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