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석 선수와 착한회사 AM 마케팅그룹은 하나"

[뉴스프리존=변성재 기자] '자칼' 박은석(35, 도깨비 MMA/ AM 마케팅그룹/ SB BROTHERS)이 국내 마케팅 컨설턴트 업체로부터 공식 후원을 받는다.

지난 15일 일요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착한회사 AM 마케팅그룹(AM marketing Group/ 황부영 대표) 본사에서 박은석과 황부영 AM 마케팅 대표, 주희훈 SB BROTHERS 대표가 참석해 공식 MOU를 체결했다.

국내 인터넷 마케팅 컨설턴트 업체 착한회사 AM 마케팅그룹은 15년 이상 경력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등 인터넷 홍보 전문가 20명이 구축되어 검색광고, 배너광고, 키워드 광고 등 최적화된 기업홍보를 전담하고 있다.

AM 마케팅그룹에 후원받는 박은석은 밴텀급과 페더급을 오가며 종합 전적 17전 10승 7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NEO FIGHT(네오파이트)'와 'HEAT(히트)', '글라디에이터(Gladiator)' 등 국내-외 격투무대에서 자칼로 불리고 있다.

박은석은 후원과 만 9개월 만의 종합 복귀전까지 치러져 겹경사다. 그는 내달 25일 토요일,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열리는 "제3회 고창군 킥복싱 협회장배& 2019 킥히어로즈 IN 고창군 강자전"에 참가해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황부영 AM 마케팅그룹 대표는 "석달 전 지인의 소개로 박은석 선수를 만났다. 당시 당찬 포부에 큰 매력을 느껴 그를 후원하기로 결정되었고, 바쁘신데도 우리 본사에 찾아와 함께 해준 박은석 선수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함께 자리한 박은석은 "자리에 함께 해주신 황부영 AM 마케팅그룹 대표님과 주희훈 SB BROTHERS 마케팅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다가오는 6월 업체 명예를 걸고 멋지게 싸울 것을 약속드리며, 대회장에 함께 와주셔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비로서 AM 마케팅그룹과 SB BROTHERS 마케팅, 박은석은 하나가 되었다. 이번 고창 킥 히어로즈 대회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며,  7월 킥 히어로즈 정읍도 참가해 꼭 승리하는 모습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필승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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