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부 해외영어캠프(사진제공: MBC연합캠프)

이번 MBC연합캠프는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미국, 뉴질랜드, 필리핀, 사이판, 캐나다, 호주, 영국까지 총 8개국에서 진행되는 14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그 중에서도 미국 서부캠프에 대한 학부모들의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미 서부 영어캠프는 ‘천사의 도시’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와 미국 내에서 안전한 도시 중 하나인 오렌지카운티(Orange County) 두 곳에서 캠프가 시행된다.

로스앤젤레스 캠프(LA)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3년까지이며, 4주, 6주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여름캠프가 진행 될 학교는 미국 서부 우수 사립학교인 Phoenix Ranch School(피닉스 랜치 스쿨), West Valley Christian School(웨스트 밸리 크리스천 스쿨)에서 진행된다.

수업은 현지 학교 교사진이 직접 진행하며, 탄탄한 커리큘럼을 운영하는 ESL수업을 듣게 된다.

또한, 아이들은 아카데믹 영역 및 커뮤니케이션 영역, 어휘, 문법, 작문에 대한 체계적인 수업을 통해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을 받는다. 영어실력 향상에 필수요소인 프레젠테이션스킬 수업도 받게 된다. 더불어, 방과 후 수학 자기주도적 학습을 통해 영어뿐만 아니라 수학자기 주도학습 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캠프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LA캠프는 미국 친구들과 함께 썸머캠프를 통해 액티비티 활동을 같이 하며 자연스럽게 아이들과 뛰어 놀며 소통하게 된다. 캠프 참가 아이들은 억지로 영어를 공부하고 외우는 것이 아닌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며 현지 언어를 익히게 된다.

김진철 수석 매니저는 “이번 여름 캠프는 원어민 친구들이 사용하는 언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고, 미국의 아름다운 대자연을 느끼고, 현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피닉스 랜치 스쿨(Phoenix Ranch School)은 4주, 6주 캠프를 진행하고 웨스트 밸리 크리스천 스쿨(West Valley Christian School)은 4주 캠프를 진행한다.

오렌지카운티 캠프의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1학년이며, 4주 프로그램만 운영한다. 캠프가 진행 될 학교는 수준 높은 교육 시스템과 뜨거운 학구열을 자랑하는 명문 사립학교 Orange County Christian School에서 진행된다. 현지 학교 원어민 선생님의 ESL수업을 받게 되며, Intensive English수업을 통해 한국 아이들이 취약한 부분인 Writing 및 Speaking 집중 수업을 받는다.

또한 주 2회 원어민 선생과의 저녁 방과 후 학습을 통해 영어 집중 케어를 받게 된다. 프레젠테이션 스킬 및 영어단어 암기, 수업에서 어려웠던 부분 등 QnA 시간을 통해 영어 실력을 차곡차곡 쌓게 된다. 뿐만 아니라, 매주 토요일 떠나는 주말 Full Day 필드트립을 통해 미국의 현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라스베가스, 미국 3대 캐년 투어를 하며 미국의 경이로운 대자연을 눈으로 직접 확인한다고 캠프 측은 전했다.

김진철 수석매니저는 “4주 혹은 6주간 캠프 생활을 통해 여름방학 동안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영어실력과 글로벌한 마인드까지 겸비한 아이들이 되어 돌아올 것이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MBC연합캠프가 운영하는 해외 영어캠프 프로그램으로는 영국&유럽투어 해외영어캠프 미국 동부 메릴랜드 해외영어캠프, 미국 동부 애틀란타 해외영어캠프, 미국 동부 버지니아 해외영어캠프, 캐나다 밴쿠버 해외영어캠프, 캐나다 캘거리 해외영어캠프, 호주 브리즈번 해외영어캠프, 사이판 해외영어캠프, 필리핀 알라방 해외영어캠프, 필리핀 캠브리지 해외영어캠프 등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MBC 연합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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