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덥고 습한 여름, 우리 히어로가 한방에 책임지겠습니다"

[뉴스프리존=변성재 기자] 다가오는 6월, 뜨거운 여름을 한방에 날려줄 그것이 경남 김해를 찾아온다.

오는 6월 22일 토요일, 경상남도 김해시 김해학생실내체육관(연지공원) 특설링에서 "2019 김해무에타이 협회장배& 전국 무에타이 대회"가 개최된다.

1부 오전부터 "2019 김해무에타이 협회장배& 전국 무에타이 대회"를 시작으로 오후 2부로 "2019 HERO SEASON 04& -57kg FEATHER WEIGHT ONE DAY TOURNAMENT"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김해무에타이협회와 히어로가 주최하며, 제이와이멀티짐과 영남무에타이협회가 주관, 인터넷 언론 마케팅 업체 AM 마케팅그룹(AM marketing Group/ 황부영 대표)가 후원한다.

지난 18일 목요일, 경남 김해시 내동에 위치한 JY MULTI GYM(멀티짐)에서 최종윤 히어로 대표와 김양식 히어로 부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해 히어로 시즌4 대회 개최를 확정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경남 대규모 입식 격투기 이벤트 'HERO(히어로/ 최종윤 대표)'는 영남과 호남을 중심으로 서울과 인천, 경기도 등 수도권가 함께 국내 입식 격투기 발전을 도모하며 더 나아가 입식 스포츠 문화발전을 도모한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히어로는 일본 중견 입식 격투대회 RISE(라이즈)를 주름잡던 1세대 입식 베테랑 파이터 '스나이퍼' 최종윤 대표가 설립한 경남 김해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대규모 입식 격투이벤트다.

대표 파이터로 現 히어로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리틀 최종윤' 김동현과  '더 엑스퍼트' 이승현, '비밀병기' 김종하, 現 히어로 헤비급 챔피언 '풍운아' 김길재, '태풍' 조산해 등이 히어로뿐만 아니라 국내 중소 입식 격투무대서 맹활약 중이다.

최종윤 히어로 대표는 "히어로 시즌4 넘버링 대회가 최종 발표되었다"며 "장소와 이번 대회를 앞두고 협력해주신 국내-외 격투 관계자분들 및 선수분들께 감사드리며, 뜨거운 여름 한방에 보낼 수 있는 통쾌한 경기로 김해 시민 여러분들께 찾아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함께 자리한 김양식 히어로 부대표는 "이번 대회 메인이벤트로 -57kg 페더급 토너먼트가 열린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페더급 신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박친감 넘치는 경기로 여러분들께 다가갈 것이다.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 참가 및 문의 사항은 (사) 대한무에타이협회 산하 영남카페와 어로 공식 카페와 제이와이 멀티짐 카페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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