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에서 대구의 새 시대를 염원하는 바램이 노래로 만들어져 발표

김태형 의원과 장성초4 김세연, 장산초4 김예준, 신월초4 백경림, 용전초4 장윤서 / 사진 = 고경하 기자

[뉴스프리존,대구=고경하 기자] 더불어민주당 달서구의회 김태형 의원은 20일 옛 두류정수장 부지에서 열리는 한마음 희망콘서트에서 ‘달서구 패밀리’ 노래를 첫 공연으로 선보였다.

노래제목은 ‘달서구 패밀리’로 달서구의회 김태형 의원이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작곡, 편곡 및 랩을 하고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더 나은 대구의 희망을 담아 가사로 완성한 EDM장르의 신나는 댄스곡이다.

노래는 달서구의 어린이들(장성초4 김세연, 장산초4 김예준, 신월초4 백경림, 용전초4 장윤서)이 불렀다. 5월에는 달서구 태권도 시범단(달서구의회 서민우 의원 지도)과 달서구립합창단이 함께 참여하여 달서구의 명소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와 디지털 싱글이 발표 예정이다.

달서구 패밀리 (대구의 새 시대) // 작사 : 이태훈 달서구청장 // 작곡, 편곡 : 김태형 달서구 의원 // 노래 : 김세연, 김예준, 백경림, 장윤서 // 우리는 꿈을 꾸어요 더 나은 내일의 희망을 / 행복을 향해서 달려요 250만의 새로운 꿈 /

대구의 중심 두류공원으로 2호선 감삼역 편리한 교통의 / 우리들 푸른 꿈 새로운 둥지로 / 우리는 달서구 달서구 달서구 달서구 패밀리 / 함께해요 대구의 새 시대 / 우리는 달서구 달서구 달서구 달서구 패밀리 / 외쳐봐요 대구의 새 희망 / 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 모두가 부러울꺼야 / 대한민국 제일의 도시 //

향긋한 벗꽃 향기를 따라 두류공원 두 손을 잡고 뛰어 / 웃음꽃 가득한 시민들과 광장에서 힘차게 노래를 불러봐 / 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 모두가 부러울꺼야 / 대한민국 제일의 도시 /

노래를 작곡한 김태형 의원은 “대구의 새 시대, 새로운 역사는 거리의 노래에서 시작되었다. 설렘 가득한 감정을 신나는 노래에 녹여 달서구에 울려 퍼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