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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김홍일 전 의원, 민주화·평화통일 운동에 헌신… 이희호 여사엔 별세 안 알리기로”
  • 김원규 기자
  • 승인 2019.04.21 13:10
  • 수정 2019.04.2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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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리존= 김원규 기자] “김홍일 전 의원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께도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고 밝힌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20일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장남 김홍일 전 의원의 타계 소식에 "고인은 김대중 대통령님 장남이시며 정치적 동지이셨습니다"라고 회상했다.

박 의원은 21일 김대중 전 대통령 장남인 김홍일 전 민주당 의원의 빈소를 찾아 “대한민국이 고문이 없는 민주주의 국가, 비핵화·북미 대결이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가 될 수 있도록 하늘나라에서 많은 지원을 해주실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목포 지역구 활동 중에 김홍일 의원께서 작고하셨다는 비보를 김대중평화센터 박한수 공보실장과 윤철구 사무총장으로부터 연락받았습니다. 고 김홍일 의원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께도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고인은 김대중 대통령님의 장남이시며 정치적 동지”라며 “민주화 운동과 평화통일 운동에 헌신하셨으며 군사정권의 고문 후유증으로 10여년 이상 투병하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늘나라에 가서 부모님을 만나 한반도 평화통일과 고문없는 우리나라를 위해 우리에게 지혜를 주시는 일을 하시리라 기도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이어 이희호 여사가 충격을 받고 건강이 악화될 것을 염려, 이 여사에게는 김 전 의원의 별세 소식을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이 여사님에게는 솔직히 김 전 의원이 작고했다는 보고를 드리지 않기로 했다”며 “연로하신 분에게 누가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는 안 하도록 하는 게 우리의 관습”이라고 했다.

김원규 기자  cid1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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