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빛낼 차세대 피트니스 신예 최현아 나를 기억해 줘"

[뉴스프리존=변성재 기자 ] '피트니스 신예' 최현아(장안동 필라앤핏)가 비키니 2위와 스포츠 2위를 석권했다.

최현아는 지난 20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SAC 아트홀에서 열린 "피트니스 스타 IN 강남"에서 수 많은 경쟁자들과 대결에 단숨 비키니와 스포츠 두 부문 2위에 올랐다.

이번 "피트니스 스타 IN 강남"이 열리는 삼성동 SAC 아트홀 대회장에 전국의 보디빌딩& 피트니스 숨은 유망주 및 아마추어 선수들과 일선 지도자가 대거 참가해 이미 대회전부터 문전성시였다. 

종목으로 남성부 피스모델과 머슬, 클래식 보디빌딩, 클래식 피지크, 어슬래틱 모델, 스포츠 모델, 피지크로 나뉘며, 여성부론 피스모델, 모노키니, 비키니, 스포츠모델, 피규어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작년 10월, 최현아는 "2018 밸런스페스티벌 서울& IFBB 프로리그저널 제2회 아마추어 코리아 오픈"에서 노비스 스포츠모델 1위와 생애첫 1위, 노비스-생애첫 스포츠모델 통합체급 오버롤 1위를 거머쥔 신예 피트니스 스타다.

지인의 권유로 피트니스를 접한 최현아는 작년 10월 피트니스 선수의 첫 도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선수까지 활약하고 있다. 최근 그녀는 국내 중소 보디빌딩&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해 두각을 보이고 있다.

최현아는 본 뉴스프리존과 전화 인터뷰에 "취미로 시작한 피트니스가 내 인생의 전부가 되었다"며 "전국에서 참가하신 많은 경쟁들과 함께 멋진 무대에 설 수 있어 기뻤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국내 피트니스 스타 대회에 꾸준한 참가로 좀 더 발전된 최현아 모습을 보실 수 있으며, 함께 자리해준 장안동 필라앤핏 대표님 및 함께 참가해준 선수들께 이 상을 바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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