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대회로 함안 시민들과 함께 화합의 장 기대해줘!"

[뉴스프리존=변성재 기자] 오는 27일 토요일,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공설운동장내 특설링에서 "K-1 국제전 및 호국무술 대회"가 개최된다

"K-1 국제전 및 호국무술 대회"는 함안군 체육회가 주최하며, 대한민국 호국수호단과 세계프로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이 주관하며, 함안군, 함안군의회, 한국방송가수연합회가 후원한다. 

경남 함안군의 대표적인 지역문화축제로 자리잡은 "제32회 함안아라문화제"에 입식 격투대회와 아라가야 역사문화체험, 민속경연대회, 축하행사, 부대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제32회 아라문화제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격투 이벤트인 "K-1 국제전 및 호국무술 대회"는 매년 경남 함안에서 성황리 개최되고 있으며, 수 많은 입식 격투가들 배출에 앞장서고 있다.  

이 밖에도 여자 밴텀급 타이틀전과 영남과 호남의 신성 입식 격투가 및 베테랑 파이터가 대거 참가할 예정이며, 이번 대회로 함안 시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다고 대한민국 호국수호단 관계자는 밝혔다.

관계자는 "우리 대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꾸준히 개최되는 입식 격투기 대회로써, 함안 시민들 더 나아가 대한민국 입식 격투기 발전에 이바지하는 멋진 대회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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