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서울=장효남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19학년도 서울특별시 공립 유치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통해 유치원교사 59명을 추가 선발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이 22일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정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6월 62명을 선발한다고 예고한 후 실제로는 9월에 170명을 선발했으며 이어서 올해 다시 59명을 추가 선발한다고 발표한 것.

이번 시험은 유치원 공공성 강화 방안에 따른 국·공립유치원 확대 및 유치원 유형 다양화 추진을 위해 추가 배정된 정원을 선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원서 접수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1차시험은 6월 1일, 2차시험은 7월 20일~21일에 각각 실시된다.

1차시험 합격자 발표는 7월 1일, 최종합격자 발표는 8월 5일에 있을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