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에 따르면 마곡지구를 비롯해 신축 건물이 활발히 들어서고 있는 지역에는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마곡지구를 비롯한 강서구 일대가 최고45m이상 설계가 가능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는 지난 20일 제4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의 도시 관리계획 용도지구 변경 결정안이 통과된 것에 따른다. 이 변경 안은 김포공항 주변 고도지구를 폐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 같은 결정 안을 통해 마곡지구의 가치는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마곡지구를 비롯한 강서구 일대의 신축 건물이 활발히 들어서고 있는 지역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마곡지구는 산업단지, 주거단지, 상업단지 그리고 공원복합단지를 조성해 R&D 융,복합 혁신거점으로 떠오르는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이번 변경안으로 인해 마곡지구의 융, 복합 혁신거점으로의 계획이 한 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도 롯데, 코오롱, 에쓰오일 등 150여개 국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입주하거나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 가운데 마곡역 초 역세권에 위치한 마지막 프리미엄 상가 ‘마곡 메가타워’가 잔여물량 특별 분양 중에 있다.

메가타워는 1층부터 4층 전면까지는 근린상가(상업시설), 4층 일부와 5층에서 8층까지는 오피스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오피스는 분양 완판 되었으며 1층~3층 상업시설만 분양 중에 있다.

마곡역 메가타워는 지난해 전체 60개실 섹션오피스가 분양을 시작한지 한 달 만에 마감이 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투자가치 높은 입지로 인해 2개 호실 이상의 다구좌 계약이 많았다고 한다.

마곡역 초 역세권 ‘마곡타워’는 보행로와 녹지 공간 구성으로 유동인구 최다 상가에 위치해 있으며, LG사이언스 파크 등 대기업 연구시설 배후 상권이다. 강서구청 등 복합행정타운 시너지 상권, 유동인구 밀집지역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10,000여 대규모 배후세대의 항아리 상권, 스타필드(마곡), MICE, 복합행정타운 등 40만 유동인구가 예상된다. E마트, 강서농수산물시장 등 대규모 유통시설 연계, 보타닉파크로 연결되는 지하보행자로의 시작점으로 학생 수요 및 근로자 수요 등 다양한 수요창출이 가능하다.

마곡 메가타워는 프리미엄이 바로 보이는 테라스 설계로 오피스 전용 상가의 특화된 외관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1층은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패스트푸드, 화장품 등, 2층은 대형프렌차이즈 음식점, 헤어샵, 네일샵 등이 권장 업종으로 적합하다.

3층에는 대형프렌차이즈 음식점, 이비인후과, 소아과, 한의원, 산부인과 등이 권장업종이며, 4층은 내과, 치과, 이비인후과, 휘트니스센터 등의 시설로 다양한 복지와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5층부터 8층까지는 다양한 보험사무실, 변호사사무실, 세무사사무실 등이 입점할 예정이다. 현재 1층부터 4층 전면까지는 근린상가(상업시설)가중 1층~3층 일부 상가를 특별 분양 중에 있다. 

한편, 마곡역 메가타워의 분양홍보관은 강서구 공항대로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표전화를 통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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