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도 내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던 동두천지역에 여러 개발호재와 맞물려 신규 공급되는 아파트는 물론 오피스텔과 상가 등 상업,업무용 부동산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에 동두천시에서 오랬동안 기다려왔던 20년 숙원사업인 극장 ‘동두천 CGV 시네마플러스 5개관’이 드디어 올 6월 준공 입점 할 예정이다.

준공이 가까워지면서 분양.임대 문의가 벌써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벌써 목좋은 자리는 마감임박을 앞두고 있어 서둘러 알아보는게 좋을 듯 하다. 이유는, 바로 동두천시의 특성 때문이다. 주변에 제대로된 극장이 없어 의정부시까지 나가서 영화관을 다녀오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제 동두천 CGV 시네플러스가 들어오면서 집객력이 높은 상가로 거듭나기 때문이다. 

동두천 CGV 시네마플러스의 메리트는 ‘극장 프리미엄’에 있다. 극장이 입점 할 경우 몇년씩 소요되지 않고 즉시 활성화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지역 최초의 멀티플렉스 복합상가로 2,751㎡, 지하2층~지상6층 규모로 대로변에 위치하며 3면이 도로를 접하고 있어 광고효과와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한 15만 인구가 이용하는 독점적 항아리 상권의 상가라고 할 수 있는데, 특히, 2022년 분양예정인 상패동 국가산업단지개발로 인한 인구유입과 송라지구와 생연지구에 추가로 조성되는 4000여 세대를 포함, 총 2만2천여 세대를 배후에 두고 해당지역의 문화시설 또한 부족해, 극장상가에 대한 지역민의 기대가치 또한 매우 높은 곳이기도 하다.

분양 관계자는 “총 57실 상가 가운데 2~3개 호실을 사용하는 임차업체도 여럿 있어 실제 입점 상가는 훨씬 적은 30여 곳에 불과하기 때문에 독점이 가능하다” 면서 “대로변 입지로 접근성이 우수하여 배후수요가 풍부해서 연간60만명 이상 CGV시네마플러스 상가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러한 장점들 때문에 부동산 불황 속에서도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동두천 CGV는 독보적인 중심상권에 최초 CGV 멀티플렉스 이다보니, 7월 준공전 빠른 마감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시공사는 ㈜코원건설이 책임준공하고, 시행은 코리아신탁이며, 자금관리까지 하고 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동두천CGV시네마플러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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