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부도 동참..체육대회 등 회원간 화합과 우의 다져

진이어스 인천지부 및 체육대회 모습

[뉴스프리존=인천, 이우창 기자] 진이어스비즈니스 플렛폼연구소는 지난 3월 27일 인천 로얄호텔에서 50개사 CEO들로 구성된 인천기업 1기 ‘진이어스 공동체’의 출범식을 갖고, 지난 4월 26일 27일 1박2일 일정으로 강화군 ‘로얄유스호스텔’에서 첫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안양·군포·의왕·과천’ 지부 2기 회원과 ‘안산·시흥’ 지부 8기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각 지역의 CEO 회원간 ‘간이골프, 줄다리기, 족구, 줄넘기’ 같은 친선 대회와 기업의 정보를 공유하는 마련된 자리에 100여명 기업인 대표들이 참가 했다.

한편, 진이어스 워크샵이 ‘눈길’을 끌었는데 승부를 위한 체육대회가 아닌 회원사간 우의를 다지기 위한 목적과 CEO들이 기업을 운영하면서 기업의 애로사항 및 어떻게 기업을 성공시켰는지 경험담과 덕목을 배우는 시간을 가져 인천기업 등 네트워크가 더 확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진이어스비즈니스 공동체 인천기업 50개사 1기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주)아라트라움건설’사 홍승열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우리는 잘나가는 기업, 돈이 많은 사람과 없는 사람을 비교하는 자리가 아닌 모두가 하나라는 뜻을 가지고 모인 첫 워크샵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2기 등 많은 기업인이 참여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인천기업 1기 회원 CEO들이 성공적인 모델이 되어 주길 기대한다”며 “결성 동기를 부여 해준 ‘진이어스비즈니스 플렛폼연구소’ 인천지역 정재덕 소장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진이어스 단체 모습

진이어스비즈니스 플렛폼연구소 신영철 박사와 인천 홍성군민회장 채희성 고문이 막후에서 모임을 이끌고 있다. 그리고 이번 워크샵에서 인천기업 서선진 수석 부회장 및 오석봉 부회장이 이번 행사를 위해 홍 회장을 보좌했다.

그 밖에 회원들은 워크샵을 위해서 후원을 아끼지 않았는데 진실한 비즈니스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진이어스의 앞날에 많은 지역 기업인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정기모임과 학습의 열풍이 뜨거워지고 있어 사회적 역할이 기대된다.

인천기업 진이어스는 향후 사회 장학사업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업은 사회적 환원을 위해 최선을 다 하여야 하며, 국가와 국민에 대한 진실한 스토리가 있는 기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워크샵에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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