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재림 때 신앙인으로서의 소망 밝힌다

라이프로드싱어즈 찬양콘서트 포스터

[뉴스프리존=김태훈 기자] “예수님 다시 오시는 그날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소망이죠.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소망을 선포하려 합니다.”

라이프로드싱어즈 찬양콘서트가 ‘When He comes again’을 주제로 오는 5월 23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중구 영락교회 베다니홀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를 주최한 라이프로드싱어즈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강조하지 않는 교계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마지막 때에 대한 소망을 잊지 말자는 취지로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수 재림 때의 그리스도인으로 가져야 할 소망을 고취시키기 위해 △이 땅에 ‘오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기대’의 찬양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고백’의 찬양 △이 땅에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소망’의 찬양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6월 1일 뉴욕 카네기홀 초청 연주 프로그램인 John Rutter의 ‘Magnificat’를 비롯해, 클래식과 C.C.M, 현대음악 등의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찬양으로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선포할 예정이다.

‘실크로드를 라이프로드로’라는 비전으로 2010년 3월에 창단된 라이프로드싱어즈는 생명길 선교회 소속 찬양 문화 사역팀으로서, 찬양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증인의 삶을 살기 원하는 20여명의 클래식 음악 전문인들이 모인 찬양 선교단이다.

국내에서는 찬양집회 및 전도활동, 400여 차례 이상의 교회 공동체 및 지역사회 단체와 연합사역, 음반 제작, 예배음악 세미나 등의 사역을 하고 있다. 국외에서는 실크로드를 중심으로 세계 곳곳을 다니며 찬양 예배 및 현지 찬양 인도자 양성 사역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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