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뉴스영상 갈무리

[뉴스프리존= 손우진 기자] 최근 유튜버 활동을 하고있는 팝 아티스트 낸시랭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다 잠적해 지명수배가 내려졌던 전 남편 남편 왕진진(전준주) 씨가 경찰에 2일 붙잡혔다.

수배중이였던 전 씨는 이날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후 4시 50분쯤 서초구 잠원동의 노래방에서 전 씨를 체포해 검찰에 넘겼다.

경찰에 따르면 전 씨는 이혼 소송 중인 낸시랭으로부터 상해와 특수협박 등 12개 혐의로 고소를 당한 뒤 수사를 받아왔다.

앞서, 검찰은 이후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전 씨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았고 이후 두 달 넘게 행방을 감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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