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의정부=임새벽 기자] 의정부시의회(의장 안지찬)는 3일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쳤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박순자 의원은 '축제 예산의 효율적 집행'에 대해, 정선희 의원은 '청년정책'에 대해 각각 5분 자유 발언과 김정겸 의원의 '캠프 잭슨 도시개발사업', 임호석 의원의 '7호선 연장사업'에 대한 시정질문과 안병용 시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안병용 의정부시장 <사진=의정부시의회>

또한 각 상임위원회에서 상정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과 의정부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의원발의 안건 3건, 의정부시 중증장애인 및 시각장애인 유료방송 이용요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집행부 제출 안건 6건을 의결했다.

다음 회기인 제290회 제1차 정례회는 6월 10일부터 7월 1일까지 22일간이며 행정사무감사, 2018년도 결산안 승인 등의 의정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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