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공유오피스 ‘슈가맨워크’가 강남 역삼소호사무실 및 비상주사무실로 이용될 ‘슈가맨워크 역삼역점’을 오는 20일(월) 오픈한다고 밝혔다.

‘슈가맨워크 역삼역점’은 슈가맨워크의 7번째 지점으로써 이 역삼역점은 카페처럼 자유롭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자유석부터 개인 자리가 지정되어 있는 지정석,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개인룸 등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오피스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지하철 2호선 역삼역 도보 5분 이내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슈가맨워크 자체 개발 앱으로 이용자 멤버들의 편의성도 높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멤버들은 앱을 통해 각종 시설 예약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으며 다양한 네트워킹 행사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슈가맨워크 측에 따르면 역삼역점은 기존의 강남 역삼소호사무실 및 비상주사무실들보다 합리적인 이용료로 가성비를 높임은 물론 공간심리학 기반의 깔끔한 인테리어로 입주자의 만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슈가맨워크 최성원 대표는 “현재 강남권 사무실 가격이 높게 측정되어 있어 초기 창업자들이 입주하기 힘들지만, 이번에 오픈하는 강남 역삼역점은 사업을 시작하는 초창기, 소규모 업자들이 강남권에서 가성비 좋은 사무실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역삼역점은 비상주 사업자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으로, 3개월 등록 시 월 7만원, 6개월 등록 시 월 5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슈가맨워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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