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산하 유아교육진흥원, 10일부터 선착순 참가자 모집

[뉴스프리존,서울=장효남 기자] 서울시교육청 산하 유아교육진흥원이 25일 ‘행복쑥쑥! 재미팡팡! 신나는 가족놀이!’를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10일부터 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10일 유아교육진흥원에 따르면, ‘행복쑥쑥! 재미팡팡! 신나는 가족놀이!’는 만3~5세 유아를 둔 서울 시민이 놀이 중심 개정 누리과정을 경험하고, 체험해 자녀와 즐겁고 효과적인 놀이 시간을 갖는 행사이다.

프로그램은 공연과 놀이 중심 영역별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연은 우리나라 전래동화극을 통해 전래문화의 소중함을 알고, 전래동요, 장단, 춤사위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놀이 중심의 영역별 체험은 목공, 요리, STEAM 놀이, 조형영역, 과학탐구영역, 건강·안전영역, 사회·문화영역, 음률영역, 나무누리놀이터, 나무야 친구하자 등을 선택해 활동을 실시한다.

예약은 5월 10일 금요일 오후3시부터 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받을 예정이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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