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지식 함양해 주민자치 실현 목적..시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 가능

[뉴스프리존, 서울=장효남 기자] 서울시가 광역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자치분권대학 서울캠퍼스’를 개설해 6주간의 기본교육과정을 무료로 운영한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정부의 자치분권 확대 움직임에 맞춰 자치분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한 사람의 주민으로서 지역행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주민자치를 활성화하고자 이번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강의는 서울시청 지하의 시민청 워크숍룸에서 다음달 5일부터 6주간 매주 수요일,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수강 신청은 5월 28일까지다.

누구나 서울시 홈페이지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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