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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연일 “'한국당 지도부 때리기' 장외투쟁 시작할 때 돌아갈 시기 예측하고 나갔어야”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9.05.15 12:02
  • 수정 2019.05.1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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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리존= 김선영 기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15일, 잇따라 '한국당 지도부 때리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홍 전 대표는 "비판을 분열로 매도하는 레밍 근성 때문에 박근혜 정권이 붕괴되고 보수.우파가 궤멸 되었던 것"이라며 연일 황교안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를 질타하는 자신을 비난한 한국당 일각에 '레밍(들쥐)'라는 표현까지 사용하며 반발했다.

사진: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당대표

홍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참 딱하다"고 힐난했다. 홍 전 대표는 전날 황교안 대표에 대해 “자랑스러울 것도 없는 공안 검사 시각은 버려야 된다”고 조언했다. 이는 황 대표가 자신을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주임검사였다"고 밝힌 것을 비꼰 것으로 해석된다. 홍 전 대표는 "30년 전 국사범이 대한민국 2인자가 됐고, 대한민국의 주류도 바뀌었다. 세상의 민심도 바뀌고 시각도 바뀌었다"며 "국민들이 30년 전으로 되돌아가려고 하겠나. 자랑스러울 것 없는 5공 공안검사의 시각은 털어버리고 새로운 야당 정치 지도자상을 세우라. 한국 정치판이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고 부연했다.

홍 전 대표는 이어 과거 "24년간 당을 위해 흔들림없이 헌신했던 나를 당권 차지하려고 노무현 정책실장을 앞세워 제명 운운했던 사람들이 나를 비난할 자격이 있나"라며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을 영입했던 인사들을 비난한 뒤, "내 참 어이가 없다. 더이상 당하지 않을려면 모두 정신 차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언중유골, 뼈 있는 말도 던졌다. 홍 전 대표는 "이미지 정치로 성공한 사람은 이미지가 망가지는 순간 몰락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그랬다"고 지적했다. 이어 “내 참 어이가 없다. 더 이상 당하지 않을려면 모두 정신 차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선영 기자  libra333333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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