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국회 = 최문봉 기자]

사진: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지난 15일부터 5월 31까지를 ‘1차 민생대장정’ 기간으로 정하고 어제 오전 출정식을 가졌다.

이번 1차 민생대장정 기간 동안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소상공인과 중소자영업자, 비정규직 등 고통 받는 을들의 민생현장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또한 이 기간 동안 최근 경기도 하남의 코스트코 사태 등을 통해서 드러난 무분별한 복합쇼핑몰 방지법, CU편의점 사태 등 가맹점주 보호법, 제로페이 확산법, 중소기업기술탈취방지법, 건설기계노동자노후보장법, 과도한 채권추심 방지를 위한 죽은채권부활금지법, 택시노동자월급제법 등 시급한 민생 살리기 10대 법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이날 자유한국당에 “ 즉각 국회로 돌아와 제발 ‘진짜’ 민생 대결을 펼치자”고 요구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