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계전통문화놀이협회 ‘낭랑 스쿨’, 영국 BBC 통해 세계에 전파!

[뉴스프리존=김현무 기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방송국 영국 BBC에서 사)세계전통문화놀이협회의 에어로빅과 치어리딩을 통해 만든 실버치어로빅 촬영요청이 들어와 화제다.

사)세계전통문화놀이협회(대표 조혜란)는 17일 ‘고령화 사회에 문화생활을 즐기며 건강하게 노후를 즐기는 어르신들’ 이라는 주제로 오는 22일과 28일 촬영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촬영은 낭랑 18세의 일상과 서수원효자노치원 공연(22일)과 서울춤자랑경연대회 실연심사(28일)등을 통해 노후에 꿈과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는 모습과 봉사를 통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이에 조 대표는 “영국 BBC에서 실버치어로빅을 통해 건강을 되찾고 공연단으로서 행복한 노후를 즐기는 낭랑18세를 촬영하고 싶다는 요청이 왔다”라며 “이를 통해 낭랑스쿨이 세계로 뻗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세계에 많은 노인들이 건강에 더 관심을 가지고 나아갈 것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세계전통문화놀이협회는 한국의 예절문화를 바탕으로 연령별 세계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똘이스쿨(0~3세), 아꿈세 리더스쿨(4세~12세), 낭랑스쿨(50대~)을 운영하며,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전통놀이 콘텐츠로 세계에 한국전통놀이를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