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 생태계 회복에 보탬이 되고자 개발자 컨퍼런스 적극 후원

[사진=아이펀팩토리]

게임 서버 전문 개발사 아이펀팩토리는 오늘 21일, 22일 이틀 간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유나이트 서울 2019(이하 유나이트)`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유나이트는 유니티에서 개최하는 개발자 컨퍼런스로 이번 행사는 유니티 설립자인 데이비드 헬가슨(David Helgason)의 기조 연설 및 다양한 게임을 체험하고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쇼케이스와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이펀팩토리는 유니티로 개발하는 게임에 자사의 ‘아이펀 엔진’을 이용해 손쉽게 멀티플레이어 기능을 탑재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소통하는 참여형 부스를 운영하며 풍성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부스를 방문하는 참관객들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펀팩토리 문대경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보다 많은 유니티 개발자들이 손쉽게 멀티플레이어 게임 개발에 접근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아이펀팩토리는 국내외 여러 개발자 커뮤니티를 적극 후원함으로써 게임 개발 생태계 회복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이펀팩토리의 유나이트 서울 2019 부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펀팩토리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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