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육현안 해결 및 상생과 협력 위한 간담회

▲광주광역시교육청과 5개 자치구는 21일 오후5시 지역교육현안 해결 및 상생과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광주시교육청)

[뉴스프리존,광주=하경설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과 5개 자치구는 21일 오후5시 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교육청과 자치구의 소통활성화와 지역교육현안 해결 및 상생과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구청장들은 ‘학교시설의 지역주민 적극 개방’ 등 각 자치구별 교육협력 현안사업이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교육감에 건의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무상급식비 및 학교환경개선비, 각종교육경비보조금을 적극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강화’ 등을 비롯해 4차 산업혁명 대비 다양한 교육을 위해 각 자치구청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감과 5개 구청장들은 마을과 학교가 아이들을 함께 키우고 도시 전체가 배움터가 되어야 한하는 의견에 공감하며, 교육현안 문제해결을 위해 市와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5개 자치구청, 단위학교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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