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감과 충직함을 겸비한 강직한 학자인 필경장, '대대' 역으로 열연 예정
[뉴스프리존=이주미 기자] 배우 이황의가 KBS드라마 ‘회사가기 싫어’에 이어 웅장한 스케일과 초호화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2019년 화제작 ‘아스달 연대기: 세상 모든 전설의 시작’에 합류, 전작들과 또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화려한 제작진과 출연진이 만나 기획 단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장대한 스토리와 다양한 캐릭터들의 인물 서사가 돋보일 新 판타지 드라마로 주연 배우 이외에도 연기력을 인정받은 조연 배우들을 대거 캐스팅하였다.
이에 각기 다른 풍성한 매력을 가진 독창적인 등장인물들에게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연극 무대에서 다져진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아 최근 매체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 이황의가 ‘아스달 연대기’에서 극중 대칸 부대의 수장 타곤(장동건 분)을 보필하는 필경장 ‘대대’역을 맡아 연기한다.
새녘족인 필경장 ‘대대’는 연맹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기록하는 필경사들의 우두머리이자 행정관료이다. 다만 대대는 그에 그치지 않고, 연맹장을 곁에서 모시고 보필하는 역할도 겸하고 있다. 그는 권력의 추세에 대한 판단은 하지 않고, 오직 연맹에 충성을 바치는 강직한 학자라고 소개되었다.
배우 이황의가 지니고 있는 지적인 매력과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필경장 ‘대대’라는 인물을 통해 입체적으로 더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뢰감과 충직함을 겸비한 필경장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게 될 이황의의 연기를 ‘아스달 연대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tvn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원석/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는 태고의 땅 아스를 배경으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6월 1일 토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