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무안군 삼향읍 남악중앙공원서 열려

무안군 남악서 개최된 2019 전라남도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

[뉴스프리존,전남=이병석 기자]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난 1일) 오후 13시30분부터 17시까지 무안군 남악 중앙공원에서 ‘2019년 전라남도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이하 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는 ‘와라! 즐겨라! 청소년 행복 놀이터! 와樂!’ 주제로 청소년 동아리들의 댄스, 밴드, 무술 등 공연마당과 드론체험, 과학실험, 3D 프린터 소개 및 3D스케닝 실현, 마술 등 체험마당, 그리고 청소년과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의 생산자․소비자로서 주도적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상시적 공간을 조성하여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과 역량 증진을 도모하고자 여성가족부, 전라남도 주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아울러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삼향 다살림 토요장터와 연계해 더욱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전남 청소년활동진흥센터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즐기며 놀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라며 또한 전남 도내 청소년들이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펼치고, 기성세대와 청소년의 문화가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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