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채소가 주목을 받고 있다@뉴스프리존DB]

친환경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종자에서 발아하는 새싹작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이유는 종자에서 발아할 때 핵심 성분들이 5배에서 50배가량 증가 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새싹귀리의 경우 핵심 성분인 베타글루칸의 함량이 발아할 때 5배이상 증가하고 폴리코사놀의 함량 역시 증가한다고 한다.

베타글루칸은 항암효과 외에도 혈당강하 및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우수하며 지질대사를 개선하여 체지방 형성과 축적을 억제하는 항비만 효과를 가지고 있다.

귀리에 아주 풍부한 베타글루칸은 발아할 때 무려 5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새싹 브로콜리는 발아할 때 항암성분인 설포라판이 무려 20배에서 50배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새로운 항암작물로 떠오르고 있다.

새싹보리는 폴리코사놀이 풍부하여,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보고되며 일본 및 한국에서 건강의 관심이 높아지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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