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변성재 기자] 전라도 거점 둔 격투대회 '킥 히어로즈(Kick Heroes/ 유한경 광양시킥복싱협회장)'가 전남 광양에 상륙한다.

킥 히어로즈가 오는 7월 20일 토요일, 전라남도 광양시 마동 근린체육공원 특설링에서 "킥 히어로즈 in 전남 광양 임팩트 2019(가제)"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광양시 킥복싱협회가 주최하며, 킥 히어로즈가 주관, 주트 코리아와 국내 언론 마케팅 업체 AM 마케팅그룹(AM marketing Group/ 황부영 대표)가 후원한다.

지난 6일 일요일, 킥 히어로즈는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를 통해 다가오는 7월 20일 토요일, 전남 광양시 마동 그림체육공원 특설링에서 "킥 히어로즈 in 전남 광양 임팩트 2019(가제)'가 개최된다고 확정 발표했다.

킥 히어로즈는 전라북도 익산시와 정읍시, 고창군, 전주시, 김제시에서 매년 1회에서 2회 정기적인 흥행을 펼치고 있다. 2018년 후반기 킥 히어로즈 차이나를 출범, 한국과 중국 입식 격투기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세를 몰아 킥 히어로즈는 유한경 광양시 킥복싱협회장과 의기투합, 킥히어로즈 광양을 개최한다. 경기는 한국과 브라질, 우즈베키스탄 등 격투 강국의 신예 및 베테랑 파이터가 대결을 펼치며, 오전 10시부터 아마추어 시합이 시작된다.

본 뉴스프리존과 인터뷰에 유한경 광양시 킥복싱협회장은 "킥 히어로즈가 전남 광양에 상륙했다. 우리는 전라도권에서 활동하는 국내 최고의 단체, 입식과 종합 격투기 저변활동과 스포츠 문화이륙에 앞장서는 멋진 단체다"고 설명했다.   

유 협회장은 "앞으로 대회까지 1달 남았다. 본 대회에 한국과 브라질, 우즈베키스탄, 중국 등 신예 파이터가 대거 등장 할 예정이며,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킥 히어로즈 광양이 전남 광양 랜드마크가 될 수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자리에 함께한 김준성 킥 히어로즈 총괄 본부장은 "킥 히어로즈 광양을 통해 익산시과 정읍시, 고창군, 전주시, 김제시 등 전남 대표 격투대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유한경 광양시킥복싱협회장님과 함께 멋진 대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7월 20일 열리는 "킥 히어로즈 in 전남 광양 임팩트 2019(가제)"의 참가 및 문의 사항은 킥히어로즈 카페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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