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지난 9일 경기도 부천시 부천체육관에서 ‘2019 피트니스스타 부천’ 대회가 열린 가운데, 클래식 피지크 종목에 출전한 김진수가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전날 열렸던 피트니스스타 제주에서도 클래식 피지크 그랑프리를 차지했던 김진수는 이날 피트니스스타 부천 대회에서 클래식 피지크 그랑프리에 이어 클래식 보디빌딩 1위와 머슬 1위를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 갓짐 대표로 있는 김진수는 “경량급인 저에게 체급 1등보다 통합1등은 무척이나 어려웠지만 이번 시합에서 갓짐 식구들의 격려와 응원에 힘입어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었다”며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는 것 같아 무엇보다 기쁘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피트니스스타 부천’ 각종목 3위안에 입상한 선수들은 올해 상반기 열리는 피트니스스타 파이널에 출전할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