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서울=장효남 선임 기자] 서울시가 제3회 공채를 통해 363명을 채용한다.
12일 서울시 행정국 인사과와 인재개발원 인재채용과에 따르면, 이날 공고를 통해 제3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시험을 발표했다. 공개경쟁은 240명, 경력경쟁 123명 총 363명이다.
직급별로는 7급 269명, 9급 82명, 연구사 12명이며,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142명, 기술직군 209명, 연구직군 12명이다.
접수는 8월6일부터 9일까지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 ‘제3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에서 받는다.
필기시험은 10월12일, 필기합격자 발표는 11월19일이며 최종합격자는 12월30일 발표한다.
황인식 서울시 행정국장은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효남 선임기자
mediapav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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