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와 색다른 체험이 공존하는 오렌지카운티 해외영어캠프(출처: MBC연합캠프)

여름방학 동안 색다른 체험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주목하는 프로그램이 해외영어캠프이다.

MBC연합캠프의 해외영어캠프는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미국 서부 오렌지카운티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남부에 위치하여 애너하임, 부에나파크, 라구나비치 등의 도시가 있다. 오렌지카운티는 디즈니랜드와 노츠베리팜 등의 놀이시설과 아름다운 해안이 있어 최상의 가족 관광지로 유명하다. 또한, 첨단산업과 안정된 주거지와 더불어 많은 교육기관이 위치하여 높은 학구열을 자랑한다.

MBC연합캠프 김진철 수석매니저는 “오렌지카운티의 Prince of Peace Lutheran Church and School에서 진행되는 해외영어캠프는 현지 학생들과 함께하는 Summer Camp와 원어민 선생님이 함께하는 ESL수업, 그리고 체계적인 방과후 수업으로 이루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렌지 카운티 학교에서 주최하는 Summer Camp는 참가 학생들이 미국 학생들과의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생생한 실전 영어를 익힐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자 추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캠프 측은 Conversation & Writing 학습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ESL수업은 참가 학생들이 영어 자신감을 키우고 현지 친구들과의 소통에 도움이 된다며 매일 저녁 방과 후에 이루어지는 수업은 원어민 선생님과의 스터디, Presentation Skill 향상 수업, 영단어 학습, 그리고 수학 자기주도 학습으로 이루어진다. 학생들은 방학기간 동안 수학의 감을 잃지 않도록 한국에서 준비해 온 수학 문제집을 풀이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고 밝혔다.

미국 서부 오렌지카운티 해외영어캠프에서 학생들은 최상의 캠프 환경을 제공하는 호텔에서 지내게 된다. 학교와 약 15분 정도 거리의 호텔이며 MBC전용 차량을 이용하여 통학하게 된다. 호텔 내의 미팅 룸 및 라운지 사용은 물론, 다양한 편의 제품을 이용하여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이 제공된다. 또한, 24시간 한국인 관리자의 케어를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숙소생활이 보장된다고 캠프 측은 설명했다.

영어공부가 진행되는 주중에는 오렌지카운티 학교에서 주관하는 Field Trip 또한 진행된다. 캠프기간 동안 학생들의 긴장감 해소와 집중력 해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액티비티로 구성되어 있다. Knott’s berry Farm, Picnic day 그리고 Beach로의 필드트립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주말에는 LA지역의 명소를 탐방할 예정이다. Walt Disneyland, Getty Museum, UCLA, 그리고 Griffith Observatory 등의 투어로 학생들에게 추억으로 기억 될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MBC연합캠프 김진철 수석매니저는 “주말문화 탐방과 더불어 3박 4일간의 Las Vegas & 미국 3대 캐년 탐방 역시 진행된다. 화려한 불빛과 아름다움이 있는 라스베가스에서 멋진 쇼를 관람하고,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는 미국 3대 캐년 탐방(Grand Canyon, Zion Canyon, Bryce Canyon)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MBC연합캠프는 그 외 프로그램으로 미국 영어캠프(미국 동부 메릴랜드 영어캠프, 미국 동부 애틀란타 영어캠프, 미국 동부 버지니아 영어캠프, 미국 서부 LA 영어캠프, 미국 서부 오렌지카운티 영어캠프, 미국 서부 샌디에고 영어캠프), 캐나다 영어캠프(캐나다 밴쿠버 영어캠프, 캐나다 캘거리 영어캠프), 뉴질랜드 영어캠프(뉴질랜드 오클랜드), 필리핀 영어캠프(필리핀 알라방힐스 영어캠프, 필리핀 캠브리지힐스 영어캠프),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 영어캠프, 단기 2주 연수 캠프(미국 IVY/NASA 캠프, 유럽 인문학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해외영어캠프 10개국 18개 여름 시즌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중에 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화 상담이 가능하며, 구체적인 해외영어캠프에 관한 내용은 MBC연합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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